[리뷰] 제니퍼룸 마리모 통세척 가습기(JH-E81TTW) 사용 후기

[리뷰] 통세척 제니퍼룸 가습기(JH-E81TTW)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Healthy Boys'입니다.

 

여러분.

 

2021년 1월도 거의 지나가고 있는데요.

 

지금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자유로워지길 소망합니다.

 

예전에는 겨울에 건조하고 그럴때는 방에 수건을 적셔서 걸어두거나 그냥 무덤덤하게 보내곤 했었는데요.

 

이번 겨울에는 와이프도 임신중이고 자고 일어나면 코 안이 건조하고 목도 아픈 느낌이 들어 가습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습기도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데, 저희는 가능하면 세척도 쉽고 사용하기 심플한 제품을 찾다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통세척이 가능하여 쉽게 세척이 가능하고 작동도 간편한 "제니퍼룸 가습기(JH-E81TTW)" 인데요.

 

 

 

약 3달 정도 안방 침대 옆에 두고 사용 중인데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 중입니다.

 

그 당시에는 가습기를 사니 조그마한 온풍기를 사은품으로 줘서 안 그래도 야외 캠핑을 가끔 가는 저희에게는 사은품 조차도 대 만족이었네요.

 

지금은 사은품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ㅎㅎ

 

가습기도 분무 방식이 다양하던데 제니퍼룸 마리모 가습기는 초음파 분무 방식이라 물을 가열하지 않아 소비전력도 낮다고 합니다.

 

짠!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투명한 물통으로 되어 있습니다.

 

물이 어느 정도 남았는지 쉽게 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크기는 보통 사무실 같은 데서 보면 A4용지 1박스 정도 크기(?)... 비유가 참...ㅎㅎ;

 

 

출처: 제니퍼룸 공식스토어

 

아래는 제니퍼룸 마리모 가습기의 설명서인데요.

 

 

뭔가 설명서에는 구성 및 부품이 많아 보이지만 그건 아니구요.

 

딱, 3가지로 크게 나뉘어 있습니다.

 

본체, 투명 물탱크, 물탱크 커버

 

끝! ㅎㅎ

 

 

 

 

 

본체에 있는 4가지 버튼을 이용하여 작동을 하는데요.

 

전원, 분무량 조절, 시간 예약 기능, 취침모드 기능이 있습니다.

 

출처: 제니퍼룸 공식스토어

 

 

물탱크 커버에는 "아쿠아 수압봉"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아쿠아 수압볼로 수위량이 높아져 밤새 촉촉하게 더욱 풍부하고 일정한 분무량으로 오랜 시간 실내 습도를 유지해 준다고 합니다. ㅎㅎ

 

물탱크 커버에 분무가 되는 부분은 360도 회전이 되어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습기를 아무렇게나 놓아도 상관이 없어요. ㅎㅎ 

 

 

물탱크는 심플하게 상부 오픈형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물탱크 커버만 열어 직접 급수가 가능하여 물 보충이 매우 편리합니다.

 

이렇게 본체, 물탱크, 물탱크 커버를 순서대로 조립하면 하나의 가습기가 되는데요.

 

짠!

 

 

자, 지금부터 물탱크에 물을 받아보고 작동을 해볼 텐데요.

 

1. 물은 물탱크에 MAX라고 표시되어 있는 빨간색 선까지 받아봅니다.

 

MAX 정도 하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작동하면 물을 거의 사용하더라고요.

 

 

 

2. 물을 받은 물탱크를 본체에 조립하고 물탱크 커버를 씌웁니다.

 

 

3. 본체 전원을 켭니다.

 

전원을 켜면 약 15초 정도 로딩(?) 시간을 가진 뒤 LED 표시창에 습도가 표시됩니다..

 

현재 습도에 맞게 분무량을 조절하거나,

 

시간 예약을 설정하거나,

 

취침 전 LED 표시창의 밝기를 기존보다 50%가량 어둡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물탱크에 물이 있는 상태에서 작동하지 않고 72시간이 경과하게 되면 물을 교환하라고 빨간색 램프가 깜빡인다고 합니다. ㅎㅎ

 

저희는 거의 매일 물을 교체하기 때문에 한 번도 보지는 못했지만요. ㅎㅎ

 

 

 

가습기 본체 "전원 ON"

 

가습기 본체 "전원 ON"

 

자기 전에 안방에 놓고 작동하면 끝!

 

 

 

취침 시 LED 표시창은 밝기를 어둡게 하기! ㅎㅎ

 

 

확실히 저는 가습기를 사용해 보니 코가 건조하고 목이 아픈 것이 거의 없더라고요.

 

가습기라는 것을 진작 사서 사용해 볼 것을...ㅜㅜ

 

아참, 물탱크의 빨간색 MAX 표시선 가까이 물을 채우고 저녁부터 아침까지 작동을 시키면 아침에 물이 얼마 안 남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매일 물탱크를 흐르는 물에 세척해주고 물을 보충해 줍니다.

 

너무 물을 자주 보충하는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희는 와이프 임신 + 위생 상 개인적으로 매일 물을 갈아주고 있어요.

 

물 보충하는데 30초면 끝! ㅎㅎ

 

---

 

이상 "제니퍼룸 마리모 통세척 가습기(JH-E81TTW), 초음파식 가습기 사용 후기"를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과 구독하기 부탁드리며, 다음 포스팅에서 또 만나요.

 

2021년 신축년 흰소띠의 해에는 코로나19가 사라지고 목표로 했던 모든 것들이 꼭 이루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분의 '공감'과 '구독하기'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

 

★ 아래의 영상을 통해 다시한번 사용 후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본 내용은 관련 정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인적으로 작성되었으며, 오류가 있는 부분은 말씀해 주시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내용과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사항은 관련 홈페이지를 통해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제니퍼룸 마리모 통세척 가습기

제니퍼룸 마리모 스마트 가습기

제니퍼룸 마리모 대용량 초음파식 가습기 3.5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