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주요 7가지 효능
안녕하세요. 'Healthy Boys'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4대 채소 중 하나 "무"
무는 우리나라에서 마늘, 배추, 고추와 함께 가장 즐겨먹는 채소 중 하나인데요.
우리가 가장 즐겨 먹는 김치뿐만 아니라 국, 나물, 조림 등 다양한 음식을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으며, 보통 가을에 파종해 김장철에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내는 무는 품종뿐만 아니라 부위에 따라서 각기 다른 맛과 쓰임새를 가졌습니다.
무는 더위에 약하고 서늘한 기후에서 가장 잘 자라기 때문에 겨울 무는 당분이 많고 조직이 단단해 어떤 요리를 해도 풍부한 맛을 냅니다.
반면에, 여름 무는 겨울 무에 비해 조직이 연하고 물러지기 쉬우며 단맛이 상대적으로 덜하고 쓴맛도 강하여 당분을 첨가한 조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무"의 주요 7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항암 효과에 도움
무에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유황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항암, 항산화, 항균, 항염작용을 하며, 우리 몸 속의 독성을 제거해주어 발암물질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성분은 무의 조직이 파괴될 때 생성되기 때문에 강판에 갈아먹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2. 노폐물 배출에 도움
무에는 리그닌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우리 몸 속의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하여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한 독소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담배 속 니코틴, 타르와 같은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면역력 강화에 도움
무에는 비타민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특히, 무에 함유하고 있는 비타민C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어 우리 몸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피부노화 개선 및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기관지 건강에 도움
무는 폐와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폐의 열로 인한 가래와 기침을 자주 한다고 하면 무즙이나 무를 이용한 식품을 섭취함으로써 효과가 있으며, 다양한 영양 성분들을 통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주어 폐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5. 성인병 예방에 도움
무 껍질에는 비타민P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우리 몸 속의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P는 혈중 중성지방을 분해하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어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6. 소화에 도움
무에는 각종 무기질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예로부터 무는 천연소화제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며, 무 속에는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효소 아밀라아제와 지방,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들이 많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화불량, 위궤양 등 소화기 관련 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무를 함께 먹으면 소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피부 미용에 도움
무에는 피부에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는 것을 막아 기미와 주근깨를 없애주고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의 껍질에는 무 속보다 비타민C가 더 많아 가능하면 껍질을 벗겨내지 말고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를 고르는 방법은,
무를 고를 때는 하얗게 윤기가 나고 단단한 것이 좋으며, 매끈하고 상처가 없으며 초록색을 띠는 무청이 달린 무가 싱싱한 무인데요.
무청(잎)이 잘려져 있는 경우에는 잘린 쪽에 구멍이 있거나 변색이 되었다면 좋지 않은데, 바람이 든 무는 당분이 떨어지고 식감이 푸석거려 맛이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줄기를 잘랐을 대 단면이 파랗게 생기가 있고 수분감이 보이면 바람이 들지 않은 좋은 무라고 합니다.
무를 손질하는 방법은,
무는 부위에 따라 맛이 달라 용도에 맞게 부위를 선택하여 사용하면 되는데요.
무청과 가장 가까운 윗부분은 단맛이 강해 샐러드나 생채에 적합하고, 중간 부분은 조직이 단단하고 아삭하는 식감이 있어 국이나 전골, 조림 등에 좋다고 합니다.
뿌리가 있는 아랫부분은 맛이 가장 알싸하고 식감이 단단해 무나물이나 익힘 요리에 적합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여름 무는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소금물에 무를 절일 때 설탕을 한 큰술 정도 넣어주면 쓴맛이 중화되어 조금 부드럽게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무를 보관하는 방법은,
무를 오랫동안 저장하기 위해서는 약 4~5℃가 적합하다고 합니다.
저장할 때 잎이 뿌리의 수분을 빼앗아 뿌리에 바람이 들 수 있으므로 잎을 잘라내고 흙이 묻은 상태로 랩이나 신문지에 싼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에 저장하면 약 1주일 정도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편하게 쓸 수 있도록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비닐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그때그때 사용하기 좋다고 합니다.
또한, 적당한 크기로 썰어 햇볕에 말려 무말랭이로 만드는 것도 좋은 보관방법이라고 합니다.
저는 무로 만든 깍두기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밥, 라면 등을 먹을 때 잘 익은 깍두기랑 먹으면 식감도 좋고 맛있어서 즐겨 먹는 편입니다.
다양한 채소 중에서도 무는 다양한 요리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여 다양한 영양성분과 건강효과를 얻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무"의 주요 7가지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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